내가 직접 고쳐보자-샤워기 거치대 교체하기

#. 오래되어 퇴색한 샤워기 거치대

이사온지 20년이 되다보니 여기저기 보기 좋지 않은 곳이 여러곳이다.

사용하는것에는 지장이 없지만 보기에 좋지도 않지만 바꾸기가 쉽지 않다.

여러가지 세척제로 닦아 보았지만 세월의 흔적은 가시지 않는다.

이제 새로운것으로 교체해야 할때다. 

제품의 설명서도 없고 제품정보도 없다.

교체전(좌측)과 후(우측)

#. 샤워기 거치대 교체하기

설치되어 있는 샤워기 거치대를 보니 위아래 타일에 나사를 통해서 고장되어 있다.

새로 구입한 거치대의 사이즈가 동일하지 않다면 여러가지 문제 발생

• 기존의 구멍 흔적이 보일 수 있다.
• 설치를 위해 새로운 구멍을 뚫어야 한다.
• 타일에 구멍을 뚫다가 타일이 망가질 수 있다.

기존길이와 상관없는 제품으로 구매

• 나사 구멍 사이의 길이에 맞는 거치대를 찾기가 어렵다.
• 샤워기 교체에 대한 고민은 다들 길이였는지 길이 조정이 가능한 서치대가 있다.
• 우리집은 67Cm인데 70.5Cm라서 구입

#. 완벽한 제품이 아니었지만 반짝반짝 거치대로 교체 성공

간단할 것 같지만 간단하지 않았다.

길이는 더 길었으나 고정을 위한 봉의 구멍의 간격의 기존의 것보다 짧다.(봉에 구멍이 보인다)

좀더 긴 것을 찾았어야 하는데 이것으로 만족

봉의 길이는 무조건 구멍과 구멍 사이의 사이즈가 중요.

내가 직접 교체하여 반짝반짝 거치대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