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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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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갑자기 떠난 당일 치기 여행(1)- 낙산사 일출일상 2021. 10. 4. 16:52
#1. 떠나자 당일치기 여행- 일출보러 동해안으로 가을 연휴인데 특별한 계획이 없어 당일치기 동해 여행을 도전 03:30분 출발 05:50 낙산사 도착 : 안개낀 어두운 고속도로를 달리기에는 마음과 몸의 준비가 필요하다 #2. 20여년만에 방문한 낙산사 입장료 인당 4천원. 언젠가 입장료 내고 볼게 있나 하고 지나친적이 생각나는데 오늘은 입장. 산불로 인해 낙산사가 전소했다는 뉴스가 생각났는데 해수관음상은 우뚝 서 계신다. 받침대 밑에 있는 두꺼비를 만지면서 빌면 두가지 소원이 이루어 진다고 한다. 한가지도 아니고 세가지도 아닌 두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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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갑자기 떠난 당일치기 여행(2)- 30년 할머니 순두부음식점 2021. 10. 4. 16:49
#1. 양양하면 순두부 : 30년 할머니 순두부 낙산사에서 일출 보고 아침으로 선택한것이 30년 할머니 순두부 양양의 여러 원조, 유명 순두부 집도 있지만 30년 전통의 할머지 순두부 집을 선택 아침 8시20분경 도착했을때 막 도착한 첫 손님 이후 두번째 손님. 나갈때는 6테이블. #2. 30년 할머니 순두부집 음식맛 맛있게 먹은 얼큰순두부 2인분과 산채비빔밥 반찬들이 건강한 맛이다. 그런데 맛있다. 음식점 사장님이 손자인가? 나오면서 주방에서 일하시는 할머니를 봤다.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