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역에서 KTX 산천 합체(도킹) 목격

#. 대전역에서 KTX 산천 합체(도킹) 현장 목격

KTX산천은 통상적으로 8량으로 되어 있는 고속열차가 중간에 연결되어 운행한다.
탑승할 때 본인의 호차를 확인하고 타야지 7호차인데 9호차로 탑승하면 이동할 수 없다.
8호차와 9호차는 기관차의 운전석끼리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서울역에서 탑승할 때 연결되어 있는 것을 이용하였으나 대전에서 서울로 오면서 연결되는 합체(도킹) 장면 목격

좌측의 열차가 기다리고 있다. 우측이 열차가 와서 5m앞에서 연결 부위 오픈

우측열차가 천천히 좌측열차에 접급

우측열차가 좌측열차와 합체(도킹)이후에 눈으로 점검

#. KTX 산천 합체(도킹) 순서

1. KTX산천 1대가 좌측에 대기 : 연결부위가 오픈되어 있다.
2. KTX산천 1대가 우측에서 서서히 접근
3. 우측 KTX산천이 5M(?) 간격을 두고 정지
4. 우측 KTX산천이 좌측 산천처럼 연결부위 오픈
5. 우측 KTX산천이 좌측 산천에 천천히 접근
6. 우측 KTX산천이 좌측 산천을 받아 합체(도킹)
7. 안전요원이 눈으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