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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부담 없이 잘 읽게 해준 책-책 잘 읽는 방법(김봉진)책 2021. 10. 24. 23:50반응형
#. 책 잘 읽는 방법(김봉진)의 주요 목차
- 책 잘 아는 법
- 책 잘 읽는 법
- 책 잘 써먹는 법
#. 배달의 민족 김봉진 대표이사의 책에 대한 이야기
배달의 민족이 엄청 성공한 기업이 된 이유가 있었다.
그중에 하나가 대표님의 "과시적 독서"인것 같다.
#. 책 내용중 다시 읽고 싶는 글
읽지 않는 책에 괜한 죄책감을 갖지 마세요.
모서리 접기와 밑줄 치기 같은 흔적을 책에 많이 남겨주세요.
그럼 그 책이 더 소중해질 거예요.책을 순서대로 일지 않아도 돼요.
훑어보다 땡기는 곳부터 자연스레 읽어나가세요.
책을 읽는다는 것은 저자의 글을 읽는 것이 아니라 생각을 읽는 것이다.
감명 깊게 읽어도 다 기억하지 못하고 아무리 많이 읽어도 어차피 다 못 읽어요.몸의 근육을 키우는 운동에 체계적인 훈련이 필요하듯,생각의 근육을 키우는 독서도 체계적인 훈련이 필요해요.
음식을 많이 먹으려면 많이 시켜야 하듯이, 책을 많이 읽으려면 먼저 많이 사야 한다.
책을 가까이 하려면 가방에 책을 한두 권은 가지고 다니세요.
책이 자연스레 말을 걸어올 때 그 순간 잠시 대화를 나눠보세요.
베스트셀러와 스테디셀러에는 그 시대의 시대정신이 담겨 있어요.같이 운동할 친구처럼 같이 책 읽을 친구도 만들어보세요.
머리말과 목차를 읽으면 절반은 읽은 것이다.
속독법을 익히시고 정독과 속독을 적절히 활용하세요.
두꺼운 책을 완독해낸 것만으로도 성취감을 느낄 수 있으며 책 읽는 속도가 빨라져요.
당장 다 이해가 안 되고 기억이 안 나도 나중에 반드시 도움이 됩니다.
고전을 통해 내가 사는 세상의 메커니즘을 공부해보세요.
어려운 인문고전은 사전에 관련 만화책이나 청소년용 문고로 예습을 하고 읽으면 쉽게 접근할 수 있어요.
소설은 다른 사람의 안경을 잠시 빌려 쓰는 것.몰라도 자꾸 일다 보면 지식이 거름망이 촘촘해져요.
책은 우리 안에 꽁꽁 얼어붙은 바다를 깨는 도끼여야 한다(카프카)
부모가 책을 보지 않으면서 아이에게 책을 보라고 하는 건 부모가 스마트폰을 보면서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보지 말라고 하는 것과 같다.#. 이 책을 읽고 내가 달라진 것
- 책을 다 읽기도 전에 다른 책을 구입한다.
- 책에 주요 내용에 형광펜으로 마킹한다.
- 책꽂이에 있는 책은 전시물의 역활도 한다.
- 여러 장르의 책을 조금씩 많이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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