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걷기 좋은 장소)강북구 화계사와 북한산 흰구름길 전망데크

#1. 강북구 도심속 사찰 화계사 산책

집과도 가까운 화계사는 가볍게 걷기도 좋고 마음의 안정을 찾기 좋은 곳이라 가끔 가는곳이다.
http://www.hwagyesa.org/

삼각산 화계사

화계사까지 차로 쉽게 갈수 있으며 그렇게 많은 사람들에 알려지지 않아서인지 주말에도 여유로운 주차가 되어 좋다.
가끔 대웅전에 들어가 절을 하기도 하지만 잊지 않고 하는것은 소원지에 가족의 건강을 적어 보름날 태울 수 있도록 새끼줄에 묶어둔다.

화계사 대웅전

#2. 북한산 흰구름길 전망데크

화계사와 연결되어 있는 북한산 둘레길을 걷는것은 4계절 언제든 좋다.
낮은 산길을 천천히 10여분 걷다보면 강북구와 도봉구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데크가 나온다.
요즘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올라갈 수 없지만 날씨 좋은 날은 남ㅅ산타워도 보이고 잠실 롯데타워도 보인다.
아침에 일출을 감상하는것도 강추.
일출을 보기위해 3번 정도 도전해 한번정도 일출을 본 행운(?)이 있었다.
코로나19가 물러나 다시 전망데크에서 일출을 볼 수 있는 시기가 빨리 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