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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선택 : 지하철 정기권 vs 기후동행카드 vs K-패스 카드
    일상 2024. 9. 27.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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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조건에 가장 저렴한 교통카드는 무엇일까?

    여러 종류의 교통카드가 있다 보니 나의 경우에 저렴한 카드는 무엇일까?

    • 1500원 구간을 서울 지하철로 출퇴근하고 있다.
    • 한 달 근무일수를 22일 : 66,000원 = 1,500원 * (22*2)
    • 한 달 근무일수를 22일+10회 추가사용 : 78,000원 = 1,500원 * (22*2+10)

    #. 지하철 정기권을 구입한다면

    지하철 1달 정기권은 30일간 최대 60회를 사용할 수 있고 1,400원 * 44회를 기준하여 61,600원을 지불하고 사용한다. 서울시내만 탑승 가능하고 내리는 곳이 서울이 아니면 2회 사용한 것으로 계산된다. 1400원 구간을 22일간 출퇴근하면 무조건 이익이지만 연휴등의 휴일이 많아 44회 이하로 이용하면 손해. 다만 1,800원 구간을 이용할 경우는 34번만 이용해도 본전이다.

    #. 기후동행카드를 구입한다면

    기후동행카드는 30일간 무제한 이용 사용할 수 있고 62,000원을 충전하고 사용한다. 서울시내만 탑승 가능하고 내리는곳이 서울이 아니면 별도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서울시내만 지하철, 버스를 많이 이용하는 사람에게 추천하지만 지하철만 이용하는 나의 조건에는 62,000원이 지하철 한 달 정기권보다 조금 비싸다
     

    #. K-패스 카드를 사용한다면

    매월1일부터 말일까지의 기준으로 K-Pass카드를 15회 이상 사용한다면 사용금액의 20% 환급해준다.

    • 한 달 근무일수를 22일 : 66,000원 = 1,500원 * (22*2)의 20%인 13,200원 환급 = 52,800원 
    • 한달 근무일수를 22일+8회 추가사용 : 78,000원 = 1,500원 * (22*2+8)의 80%인 = 62,400원

    K-Pass는 카드사에서 발급 받고 K-Pass 사이트에 가입을 해야 해택을 받을 수 있다.

    #. 결론은 정기권과 K-Pass 애매함

    • 기후동행카드는 버스를 이용하지 않아 탈락.
    • 1,500원구간 기준 51회까지는 K-Pass가 저렴함
    • 1,800원구간 기준 42회까지는 K-Pass가 저렴함
    • 현재는 1500원 구간을 이용하고 있어서 지하철 정기권과 K-Pass가 애매함.
    • 다만 9월은 추석연휴와 10월의 연휴를 생각했을 때 9월 9일부터 10월 8일의 정기권 구입보다는 K-Pass가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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